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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사)한국신문방송언론인연합회 상임대표 현, 한국경제진흥협동조합 이사장 현, 주)중앙방송 대표이사/ 아임뉴스TV 발행 현, 주)한국전자결제원 대표이사 전, 이엔씨일렉트로닉스 대표이사 전, 대한민국사이버국회 사무총장 전, 한겨레대연합 공동대표 전, 일간스포츠한국 경제부차장 기자 전, 뉴스프리즘 편집인 발행
저희 사단법인 한국신문방송언론인연합회는 "국회헌정회미래전략특위 언론위원회 전담 기구로서 14년 전, 신문,방송,언론인의 구심체 역할에 대한 당시의 시대적 요청에 의한 문화관광부 승인으로 탄생한 단체입니다. 신문 방송 언론을 총망라한 연합체 구성으로 탄생한 저희 단체는 이제 올해로 14년째, 회를 거듭하여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흘러서 한국 사회가 성장한 만큼 대중 매체의 Reader(뉴스소비자)들은 그때와 달리 서로 공통된 이슈와 관심사가 확장된 가운데 이제는 저희 매스미디어 종사자들도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시대를 맞이 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해타산에 얽매이지 않고 현상의 이해득실에 좌고우면 하지 않을 동호직필(童狐直筆)의 정신입니다. 우리 시대의 Reader들은 우리들에게서 현재의 시공간을 잇는 냉철한 직필 정신으로 현상을 들추어 내고 정론을 펼쳐내야 하는 사명감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런 관계로 인해 저희는 이제 새로이 출발하는 단체로서 거듭나고 무엇보다 많은 성원과 지지가 필요한 까닭이 여기에 있습니다. 해서 저희는 그것에 힘입어 탄탄한 조직체를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때론 다른 시민 단체와의 연대와 협력까지도 주의를 기울려서 우리 사회의 다양한 아젠다를 폭넓게 수용하여 시민사회 울림에 일조하고 그것으로 인한 신문방송언론인의 권익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한국신문방송언론인연합회 상임대표 김건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