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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위한 집념(執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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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63회 작성일 23-02-0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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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의 원리를 지켜야 한다.



먹거리는 존재의 필수조건이다. 그것이 얻어지는 곳은 땅이다. 자연은 생명이라는 당연한 답을 우리는 외면해 온 탓에 병들어 가는 삶을 살게 된 것이다.

화학비료나 퇴비, 농약 없이 농업을 쉽고 편하게 하게 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함이다. 항생제와 소독약 없이도 건강하게 가축을 키워 깨끗한 축산물을 우리의 식탁에 올려놓을 수 있다. 악취환경문제로 분쟁이 끊이질 않는 어떤 현장도 해결할 수 있는 식품으로 만성질환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만드는 일, 그중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일이 무농약 농업이다.

최소한 우리가 먹는 먹거리와 향유하는 환경만큼이라도 바꿀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우리가 행동한다.  (주)더손 글로벌 바로 그 이름이다.

무농약 농업, 무항생제 축산, 그리고 악취환경 정화사업. 그리고 건강보조식품 사업, 병들고 오염되기 전 원래의 자연으로 그대로 되돌리는 일이다.

원래 창조된 본연 그대로의 기능으로 부서지고 망가지고, 허물어진 것들을 원래의 모양으로 돌려놓는 일이다. 사람의 몸도, 식물도, 동물도, 환경도. 모두 자연의 모습으로 가는 것이 맞다, 자연의 법칙에 순응하는 일, 우리가 하는 일에 대한 결과들이 늘 같은 이유다.



어떤 관심이 시작이었는가.

개를 좋아했고 키우면서 당연히 사료를 알게 되었다. 개를 키우면서 가장 신경이 쓰이는 것이 예방접종과 병이었다. 축산실험과 농업에 대한 실험과 임상과정을 통해 백신을 맞게 하는 것이 도리어 해가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실험을 통해 자연의 놀라운 힘과 능력을 알게 되었고 그것은 창조주에 대한 믿음과 원리였다. 모든 끝에는 하나님의 창조가 있었고 그것은 사명이 되어 나를 찾아왔다.

화학비료를 사용하고 난치병 1위의 불명예를 가지고 있는 우리의 현실을 보면서 농법을 바꾸면 만성질환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출발했다.

자연의 힘으로 무농약 재배된 자연 먹거리를 2년 동안 꾸준히 먹으면 현대병 28가지를 해결할 수 있다. 농민들이 사람을 죽이는 일을 한다고 생각하니 정신이 번쩍 들었다.

농약으로부터 안전한 세상을 만드는 일에 전념하는 이유다. 다양한 식물이 병충에 강하면서 건강하게 자라게 하고 소비자에게는 농약과 항생제가 없는 고품질 농축산물을 제공할 수 있는 농약의 혁명이 친환경 유기농업제재다. 고추를 농약없이 퇴비없이 키우는 것이 가능한가?

질병 탄저병 없이 자라는 것을 보면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었다. 이런 것들이 증명되고 확인이 되면서 더손 글로벌에서는 “한국 자연환경 먹거리 생산협회”를 만들어 무농약농업 연구와 네트워킹을 만들어 갈 것이다. 깨끗한 자연환경의 먹거리가 답이다.



환경정화사업은 오랜 인류의 꿈

사람들의 평범한 삶을 힘들게 하는 요소 중에 하나는 악취에 대한 민원이다. 유기성 폐기물과 공장폐수 가축분뇨 등은 미생물로 해결할 수 없다. 이런 것들을 5분이면 해결할 수 있는 환경정화사업은 오랜 꿈이 해결되는 일이다. 축산산업 가축 분뇨악취에 대한 대안을 마련했다. 기존 농가들의 가장 큰 골칫거리 중의 하나다. 민원과 주민과의 갈등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었다. 이 문제의 해결은 축산산업의 새로운 숙제였고 간절한 숙원이었다. 이 문제를 가지고 청양의 한 농가에서 시연회를 열었다. 축산분뇨를 대상으로 농민과 업체 관련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연회에 설마하는 의구심과 호기심이 함께 교차되었다. 더 이상 해결책이 없다고 생각한 이 문제가 고질적인 음식물 쓰레기, 축산분뇨, 하수처리슬러지 등을 해결할 수 있는 희망을 던져주기에 충분했다. 소나무 추출물을 통한 천연물 탈취제재는 이번 실험을 통해 통상45~48ppm의 암모니아와 높은 VOC수치를 0ppm만들었다. 분뇨냄새를 전혀 맡을 수 없는 수준으로 처리되었고 24시간 후에 경종농가에 살포해도 전혀 악취 민원이 발생하지 않았다.



시연회를 통해 악취저감이 아닌 악취제거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직접 확인하게 되었고, 그간의 가장 고질적인 애로사항을 해결 할 수 있게 되었고 이 악취제거문제가 해결된다면 농장주들은 생육환경과 육질개선에 더 많은노력을 기울일 수 있어 일석이조의 축산산업 효과가 될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또 다른 곳에서 생겼다. 가축분뇨처리법에 가축분뇨를 미생물에 넣어 1~3개월을 숙성해서 부수기라는 것을 시킬 때 만 밭에 뿌릴 수 있다는 규정 때문에 이것을 밭에 뿌리면 안된다는 것이었다. 작물도 잘되고 토양도 좋아지면 무엇이 문제가 될 것인가? 그러나 규정이 문제가 된다는 것이다.

분뇨처리탱크가 모두 차서 악취가 나도 처리해서 뿌리면 비료가 되는데 현 축산기술을 가지고 과학자들이 내린 기준은 이런 기술을 이해하지 못하였다. 지금의 기준보다 더 상위기술을 갖는다고해도 상용화가 되지 못한다. 검증이 되도 규정을 바꾸지 않는 한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유기농마트에서 판매되는 유기농의 기준도 무조건 잔류성분이 나오지 않으면 된다. 이러한 것들은 성질의 중요성을 무시한 것이다. 그래서 생각한 것은 맑은 먹거리를 위해 시, 군에 우리의 인증제도를 두고 우리의 인증마크가 있는 음식점에는 우리가 만든 식재료를 납품할 계획이다.

농약으로 키운 한약재가 얼마만큼 우리 몸에 좋은 것인지는 알 수 없다. 경험이 지식이 되어 혼돈이 된 것을 바로 잡아야 한다. 우리는 꾸준하게 교육과 실증을 통해 이러한 잘못된 관습을 바꿔나갈 것이다. 



힐링 센타가 시작이다.

나는 사람을 치유하는 힐링센터를 열 생각이다. 인간의 자가면역체계의 회복과 마음의 안정, 살면서 난치병으로 힘들어 하는 환자들에게 힐링과 면역력 증가의 체험을 해주고 싶다.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힐링센터를 만들 수 있는 곳을 찾고 있다. 크고 웅장한 시설보다는 지인들이 찾아올 수 있는 작은 시설로 시작할 계획이다.

많은 힐링센터가 5년쯤 되면 카페로 바뀌고 규모가 있으면 팬션이 된다. 그들이 실패하는 것은 치료 매뉴얼이 없기 때문이다. 힐링을 통하여 치료가 되면 찾아온다.



나는 난치병 치료에 전념하고 환경문제는 활동성이 있는 분들이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 값없이 받은 것을 그대로 돌려주고 싶다.

나는 내 스스로 아주 좋은 것을 가진 것같다. 그것은 모르는 것을 배워야 한다는 마음과 내가 틀린 것이 있다면 과감히 생각을 바꾸는 것이다. 물질과 기술, 미생물 등을 알기위해 세계에서 유명하신 분들을 많이 만났다. 효과는 있었으나 기대에 미치지는 못했다. 그러나 그들이 가진 장점을 혼합하는 기술을 배울 수 있었고 개선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열린사고가 준 고마운 성과였다. 이런 사고는 스폰지같은 역할을 하였고 지금도 많은 부분을 그때 얻었던 지식을 활용하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난치병이 조금씩 치료되는 모습을 보고 문 듯 의료기관과 의료진들과 부딪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고 방법을 힐링센터라는 대안으로 갖게 되었다. 힐링센터가 많이 생겨났으나 그들에게는 치료의 매뉴얼이 없다. 아토피와 만성질환이 치유되고 그것들을 예방하는 센터가 세워질 것이다.



한,두달 만에 치료가 되고 회복이 되는 것을 보면 그동안 우리가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깨닫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보여지는 세상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부정한다. 그러나 보여지지 않는 사랑과 우정, 충성이 보여지는 세상을 지배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분명히 깨닫고 있는 것이다. 축산물과 농업도 눈에 보이는 성분으로 평가를 한다. 육질을 분석하면서 마블링 지방함량 등을 보고 등급을 메긴다. 사람에게 외모보다는 성품이나 성질이 중요한 것처럼 농업에서도 농약을 치고 화학약품을 넣어 색깔좋게 보여지고 탐스러우면 최고의 상품이 된다는 제도는 모순이다. 이러한 기준으로 현대인은 만성질환을 만든다. 인간의 이기심이다. 더 많은 것을 더 좋게 만들고 싶은 욕망이 만들어낸 비극이다. 그 결과는 인간이 병들고 고통으로 죽어가는 것이다. 이런 것들은 먹거리와 환경이 바뀌면 해결이 된다.



나의 사명. 우리 모두의 꿈

관행에 너무 익숙해져 그 너머의 것을 보지 못한다면 이해하기 힘든다. 교육은 관행의 벽을 만들지 않고 이해시키고 천천히 익숙하게 할 것이다. 이것이 지금 이 시대적 사명인 것이다.

깨끗한 먹거리를 반대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관행의 인식을 넘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바꿀 수 있는 것이다. 먹거리를 주도하고, 먹고 배설된 악취나 남은 찌꺼기, 폐기물처리 등에 대한 해법을 과감하게 풀어 놓겠다. 가장 기본적인 것이 열악하고 낮은 수준이 될 때 우리의 삶은 무너지게 된다.



안전한 먹거리가 가장 우선이다. 농업에 대한 관심을 갖는 이유다. 참드릅, 비타민나무 등이 죽어가는 것을 우리가 만든 물을 뿌리고 한달 만에 잎이 다시 소생하는 것을 보았다.

지금까지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세상의 가치와 이치를 버리고 인간 스스로 만든 과학으로 인간의 이론을 키웠다. 하나님의 법칙에서 지금 너무 멀리 떨어져가고 있다. 해법을 찾아야 한다. 자연은 자연이어야 한다. 우리가 왜 지금 이렇게 되었는가?를 질문해야 한다. 



식품을 만드는 것으로 근본적이 해결책이 되지 않는다. 시간이 되면 모든 것들이 다시 돌아오게 되기 때문이다. 쓰레기, 산성비, 대기오염, 오염된 물이 바로 그렇게 돌아온 결과다. 신약개발이라는 인류의 꿈은 결과적으로 더 나쁜 방향을 가르키고 있는 것이다. 삶의 터전을 개선하는 것이 해결의 방법이다. 건강을 볼모로 엉망으로 만들어가고 있는 블랙코메디다.

하나님이 주신 자연의 면역은 완벽하다. 면역력을 완전히 갖춘다면 어떤 바이러스나 질병도 이길 수 있는 것이다. 나의 사명, 그것은 우리 모두의 꿈이다.                                                      이준영 기자  poem33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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